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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벤틀리 눈물?!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BI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벤틀리 눈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벤틀리 눈물

펭수를 만난 윌리엄이 감격했습니다.

 

12일 방송된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펭수를 만나는 윌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벤틀리는 펭귄 복장을 하고 등장했습니다. 벤틀리는 떨어진 과자를 줍지 못했고 이 모습을 본 윌리엄은 "아가 뭐하니"라며 과자를 챙겨줬습니다. 이어 "펭귄이 초코 까까를 먹나. 그냥 먹어 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윌리엄은 펭귄 분장으로 아무것도 못하자 물과 빵을 먹여주면서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이어 윌리엄은 "나도 펭귄하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샘 해밍턴은 "우리 아이들이 펭수한테 빠져 있다. 이러다 남극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윌리엄은 벤틀리 대신 펭귄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윌리엄은 펭수가 하는 말투를 따라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이에 윌리엄은 "펭귄이 그렇게 좋아? 우리 진짜 펭귄 만나러 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윌리엄은 행복해했고 세 사람은 눈썰매장으로 향했습니다. 눈썰매장에 도착한 윌벤져스는 눈싸움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윌리엄은 "나 펭수 보고 싶은데.. 여기 펭수 없어"라며 큰소리로 "펭수"를 외쳤습니다. 그때 펭수가 등장했습니다.

미리 와 있던 펭수는 윌벤져스 몰래 이벤트를 하기 위해 눈썰매장 정상으로 올라가고 있던 상황입니다. 펭수는 정상에서 눈썰매를 타고 내려왔고 윌리엄은 행복해했습니다. 하지만 벤틀리는 펭수의 모습을 보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모습에 펭수 역시 눈물을 흘렸습니다.

 

윌리엄은 펭하에게 다가가 "진짜 펭수야? 나 만져봐도 돼?"라며 신기해했습니다. 펭수는 윌벤져스에게 펭수 모자를 선물로 건네며 "이거 세상에 2개밖에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벤틀리는 "싫다"고 말했고 윌리엄은 "와우"라며 바로 펭수 모자를 쓰며 행복해했습니다. 이어 윌리엄과 펭수는 눈썰 매장에서 뒹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날 윌벤져스는 연예대상 시상식장을 찾았습니다. 윌벤져스는 울라프와 엘사로 변신해 문세윤에게 호빵을 줬습니다. 윌벤져스는 호빵을 먹는 문세윤의모습을 보며 신기해했고, 그 모습에 윌리엄은 자신의 주먹을 입에 넣었고 문세윤이 당황해했습니다.

 

이어 윌벤져서는 손담비를 만났고 윌리엄은 손담비를 보며 "공주 같다"며 호빵을 줬습니다. 이어 손담비 앞에서 윌리엄이 부끄러움을 탔습니다. 왜 그러냐는 말에 "예뻐서"라며 수줍어했습니다.

 

한편 슈돌 대기실에 홍경민이 도착했습니다. 도경완은 아이들에게 간식을 주며 아이들을 챙겼습니다. 이 모습을 다른 아빠들이 지켜보며 코멘터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주호는 아이들 때문에 방송국 구경을 못했다며 건나블리 입간판을 차고 KBS 구경에 나섰습니다. 박주호는 연예대상 MC 장동윤을 찾아가 녹두전을 전달했고 지나가던 잼잼이도 장동윤을 응원했습니다.


벤틀리 프로필

국내 최초 외국인 개그맨 1호로 활동하는 호주인 아버지 샘 해밍턴과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201817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습니다. 2016712일에 출생한 형 윌리엄 해밍턴이 있습니다.

 

삼둥이의 둘째 송민국보다도 엄청난 식성을 자랑해서 먹방요정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201893일 열린 제13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 담당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때 통역이 벤틀리를 보고 마츠시게에게 이 아이가 한국의 고독한 미식가로 유명한 아이에요.”라고 소개했을 정도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샘 해밍턴이 주로 한국어로 대화하지만 이는 방송이기 때문이고, 실생활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버지인 샘 해밍턴을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정우성라는 한국 이름이 있지만 벤틀리라는 영어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졌습니다. 아빠 샘 해밍턴이 호주 사람이라서 아들을 자연스럽게 영어 이름으로 부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함께 슈돌에 출연 중인 박나은과 박건후는 독일어 이름이 따로 있지만 한국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케이스입니다. 이유는 반대로 이쪽은 아빠 박주호가 한국인인지라 자녀를 자동으로 한국 이름으로 부르기 때문입니다.

 

호주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잠재적인 뉴질랜드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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