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이여진 결혼?!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BI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김현우 이여진 결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김현우 이여진 결혼

현실판 '질투의 화신'이라 불리는 SBS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화촉을 밝힙니다.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사내커플로 조용히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현실판으로 불리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질투의 화신'은 마초 성격의 기자 출신 앵커 이화신(조정석 분)이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인데, 김 앵커와 이 캐스터의 러브스토리와 딱 맞아 떨이지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김현우 앵커는 극 중 이화신의 캐릭터 모델로, 이화신을 연기했던 조정석에게도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실판 '질투의 화신'의 해피엔딩으로 많은 이의 축하를 받은 이 캐스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 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공연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사진부터 청첩장, 웨딩화보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1979년생인 김 앵커는 지난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 지난 2017년부터 평일 SBS '8뉴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987년생인 이 기상캐스터는 KBS 부산총국, 뉴스Y를 거쳐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여진 프로필

이름은 이여진(李汝眞)이며, 출생은 1987년 11월 3일입니다.

학력은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다녔습니다.

소속은 SBS 기상캐스터이며, 배우자는 김현우입니다.

 

대한민국의 SBS의 기상캐스터입니다. 입사 동기로는 동갑내기이자 생일이 하루 차이인 정주희 기상캐스터가 있습니다.

KBS 부산방송총국 기상캐스터와 YTN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로 근무하다가 2014년 10월 SBS 기상캐스터로 입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 ~ 2015년 12월 SBS 5 뉴스 기상캐스터로

2015년 4월 ~ 2015년 12월 모닝와이드/1, 2부 기상 캐스터로

2016년 1월 ~ 현재 SBS 오 뉴스(뉴스퍼레이드 포함) 기상캐스터로

2016년 3월 ~ 2016년 4월 SBS 나이트라인 기상캐스터로

2016년 1월 1일 ~ 현재 SBS 8 뉴스 (월요일 ~ 토요일)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김현우 프로필

이름은 김현우이며, 1979년 8월 14일 생으로 40세입니다.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은 SBS 기자이며, 배우자는 이여진입니다.

 

2005년 입사한 SBS 13기 기자입니다. 현재 SBS 8 뉴스 평일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 해설을 담당한 이력이 있습니다.

 

2012년부터는 주말앵커를 맡았으며, 2014년부터 모닝와이드의 평일 앵커를 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12월 19일자 개편으로 SBS 8 뉴스의 주말 앵커로 활동하였습니다. 보통 모닝와이드 1,2부 앵커들이 이후 8시 뉴스 앵커자리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은데다가 앵커를 오래 한 만큼, 나중에 8뉴스 메인 앵커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결국 2017년 5월 22일부터 SBS 8 뉴스의 평일 남자 앵커를 맡게 되었습니다. 19대 대선 세월호 여론몰이 의혹 사건이 터지자, 전임이었던 김성준 앵커가 보도본부장의 책임을 지고 하차하면서 앵커 교체가 단행되었습니다.

 

1979년 생으로 2019년 기준 41세입니다. 지상파 방송 3사,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을 모두 통틀어 메인뉴스의 평일 남성 앵커 중에서도 단연 최연소였습니다. 거기에 외모도 경력 13년차 기자 답지 않게 동안인 편입니다. 나이 때문에 기혼자로 오해를 많이 받지만 아직 미혼이라 알려졌으나 2019년 12월 15일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결혼하며 장가를 갑니다.

2016년 12월 3일 SBS 8 뉴스에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당시 청와대와 200m 떨어져 있는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시위 상황을 생중계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JTBC를 제외한 여느 언론사들이 다 그렇듯 중계방송 직후 현장에서 시위하던 시민들로부터 "차 빼라"는 욕을 들으며 중계차 위에서 내려오는 수모를 겪은 기자들 중 하나였습니다. 옆에서 같이 생중계를 했던 기자는 정책사회부의 남주현 기자입니다.

 

2017 국민의 선택 티저 영상에도 출연했습니다. 약빤 개표방송이 아니라고 하지만 영상에서는 당시 김현우 앵커는 주말 8뉴스 진행을 하고 있었기에 당시 여성 앵커로 있었던 장예원 아나운서도 같이 출연했습니다. 약이라는 주제로 쓰였던 소품은 박카스로 추정됩니다.

 

2019년 SBS 모바일 24 개국방송에서 트위치 도네이션 리액션을 찍고 갔습니다. 트수가 8시뉴스 1회 출연 일당보다 많은 8천원을 도네했습니다.

 

LG 트윈스 팬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