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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비가일 결혼?!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BI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아비가일 결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아비가일 결혼

KBS2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결혼합니다.

 

12일 아비가일이 내년 14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초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아비가일의 남자친구는 군인이다.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섬마을 쌤’ ‘대한외국인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 중입니다.


아비가일 프로필

이름은 아비가일 아이노암 알데레떼 칸시안, Abigail Ahinoam Alderete Cancian입니다.

국적은 파라과이입니다.

출생은 1987320일이며,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태어났습니다.

학력은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입니다.

직업은 리포터, 뮤지컬 배우, 방송인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파라과이 출신의 방송인입니다. 부모님 모두 파라과이인이었는데 어머니만 한국 국적으로 귀화했습니다. 온가족이 한국으로 이민왔지만 아비가일은 여전히 파라과이 국적입니다.

파라과이에서 살 때 어머니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페인어 학원을 운영했으며, 한국어가 유창해서 한국어 번역이나 통역일도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어렸을 적 이웃집에 한국인 가족이 살았는데 그 이웃 가족을 통해서 한국 음식도 먹어보고 한국어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이모가 세 분 있는데 세 분 모두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이종사촌들이 모두 한국 혼혈이지만 사촌들은 다들 파라과이에 거주 중이며 한국음식도 잘 못 먹고 한국말도 전혀 할 줄 모른다고 합니다. 반면 유일하게 한국 피가 섞이지 않은 아비가일만 한국에 거주 중이고 한국어를 할 줄 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이모네 집에 놀러가면 다른 현지인의 집과는 다르게 현관문에서부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했으며 각종 한국 반찬들이 있었고 아비가일의 어머니가 아비가일의 도시락에 가끔 한국 반찬(짱아찌, 멸치볶음 등)을 싸주셨다고 합니다.

2002 FIFA 월드컵 때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했던 아비가일의 어머니가 한국에 홀딱 빠져 여기서 딸을 공부시켜야겠다고 마음먹었고 아비가일이 파라과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온 가족이 한국으로 이민을 왔다고 합니다. 해피투게더 방송에 따르면 아비가일의 아버지는 한국에 거주하고 계시지만 한국어를 전혀 못 한다고 합니다.

 

아비가일은 한국에서 한서대학교를 다니던 중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인의 길을 걷게 됩니다. 한국 거주 외국인 여성들의 토크쇼인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2018년 현재까지 8년째 리포터로 활동 중입니다. 2010년엔 뮤지컬 춘향전에서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11번째 게스트이자 두 번째 여성 게스트로서 워킹맘 친구들과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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